소득세 매년 65만원 돌려받는 방법 - 세액공제

먼저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에 대해 알고 넘어가야 하는데 

1. 소득공제: 소득공제는 개인의 소득세 납부액을 감면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교육비, 건강비, 주택 구입 등에 대해 적용될 수 있습니다.  
2. 세액공제: 세액공제는 소득세의 근거가 되는 소득에서 공제될 수 있는 금액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연금저축, 건강보험 등에 대해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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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사실 이렇게 이야기해도 이해가 쉽지 않았다. 조금 더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소득공제 중 연봉 2000만 원인 직장인의 부양가족 공제가 100만 원이라고 치차. 그럼 2000만 원에서 100만 원을 뺀 1900만 원의 소득세만 납부하면 되는 개념이다.

 

세액공제는 연봉이 얼마이던간에 상관없이 연금저축 한도 400만원을 저축하면 1년간 내야 하는 세금에서 최대 65만 원을 제해 준다는 개념이다.

 

  간단히 생각해도 소득공제 보다 세액공제가 직관적이고 더 많이 공제 되기 때문에 세액공제를 중심으로 절세 플랜을 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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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서 세액공제 예를 든 연금 저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나는 미래에셋 증권에 연금 저축계좌를 개설했다. 연금 저축이라는 것이 연금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바로 찾을 돈이 아니라 장기간 저축성이다 보니 주식형으로 개설했는데도 불구하고 개별 주식으론 구매할 수가 없다. 

채권형 펀드나, ETF에 투자할 수 있어 장기간 상승할 것 같은 곳에 투자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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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식같은 위험자산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지?

 

  경제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주식이 하락할 때도 투자할 만한 자산들을 찾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무리하게 투자하여 원금이 손실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연금 저축 계좌는 돈을 넣어놓기만 해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분에 진짜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넣어도 65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00만원에 이자가 65만원이면 15%가 넘는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유가 된다면 꼭 연금저축을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