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우마무스메 더비스타즈 - P2E 코인

더비스타즈는 쉽게 말해 경마 게임이다. 우마무스메가 마니아들 사이에서 엄청 핫했던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경마 게임이 얼마나 잘 만들었고, 진입장벽이 있는지, 얼마나 벌릴지, 그리고 재미도 있을지 한번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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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스타즈 메인화면

 

  일단 이 게임을 하려면 NFT가 필요하다. 본인은 루나때부터 이 말을 사서 지금까지 들고 있는 1인이다. (흑흑)

루나가 망했지만, 지금은 다행이도 폴리곤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해서 데려온 내 애마..

오픈씨와 원플레닛에서 살 수 있다.

 

 

더비스타즈 말 NFT

 

  지갑에 가지고만 있어도 특별히 등록하거나 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트레이닝과 성장이 있는데 트레이닝은 그때그때 CRT코인과 성장에 사용하는 당근, 그리고 트레이닝시 경주에서 사용하는 음식(스텟 물약 같은)을 준다.

성장(Growth) 같은 경우 트레이닝을 마치고 나와 얻는 당근으로 말 NFT 자체의 레벨을 올리는 것인데, 레벨 10당 한계가 있어서 한계돌파 하는데도 CRT 1000개를 써서 뚫어주어야 계속 레벨업이 된다.

필자 같은 경우 아직 10 렙밖에 못 찍었지만 다른 사람을 보니 40 레벨까지 있더라.

 

더비스타즈 트레이닝

 

 

  CRT 는 시간이 지나면 하나씩 차는데 이걸로 트레이닝을 할 수도 있고 PVP를 할 수 있다.

트레이닝은 최소 2개씩 곱으로 올려 트레이닝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2,4,6 많이 쓸수록 트레이닝 시 말이 성장하는 포인트가 높아져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저 FOOD칸에도 음식을 넣고 시작하면 스텟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Food는 트레이닝 한세트가 끝나고 나면 보상으로 주어진다.

 

 

 

더비스타즈 트레이닝 보상으로 주는 음식

 

 

  음식마다 등급이 있으며, 음식마다 올려주는 스텟이 다르고 등급별로 수치가 다르다.

당근은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고, 나머지는 트레이닝모드에서 사용되는 스텟용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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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닝은 다섯가지 스텟을 올릴 수 있도록 하나씩 훈련하는데, 부상이 발생할 수도 있고(이벤트), 수치가 더 올라갈 수도 있다. (!)가 달려있는 훈련이 이벤트 발생 확률이 있는 훈련이다.
  게임을 먼저 플레이 해본다고 스크린샷을 찍지는 못했는데 트레이닝 한 사이클이 생각보다 길어서 시간을 잡고 해야 될 정도였는데 10분~ 15분 정도 되었던 것 같다. 캐릭터들이 대화도 하고, 질문 답변, 트레이닝 시 수치가 올라가는 애니메이션 시간 등 시간을 소요하는 반복된 화면이 많다.

 

 

 

 

더비스타즈 트레이닝 모드

 

 

  트레이닝 모드에서 트레이닝 카운트를 전부 사용하고 나면 경주를 진행하는데 해당 경주에서 요구하는 등수에 들지 못하면 바로 트레이닝이 종료된다.

 

 

 

 

  미니게임도 있는데 미니게임은 단순하지만 60초를 버티고 성공하게 되면 훈련 레벨이 올라가게 된다.

(트레이닝 후 올라가는 수치 증가-4턴)

그렇게 트레이닝 후 받은 당근으로 말의 성장을 한 뒤 PVP로 실제 사람들과 경주를 할 수 있다.

 

 

 

더비스타즈 레벨업

 

스크린샷을 못 찍어서 공식 미디엄에서 퍼온 사진이니 오해 없길.

 

 

더비스타즈 PVP

 

 

  PVP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해당 시간 안에 내가 하고 싶은 경기에 등록하면 사람이 다 차거나 모집 시간이 완료되면 모자른 자리는 AI로 대체하여 경기가 시작되고 꼭 보고 있지 않아도 결과를 따로 볼 수 있다.(물론 결과에 따른 보상도 들어온다)

 

 

더비스타즈 경주 결과

 

  지금 얼리액세스로 이벤트를 하고 있고, 에어드랍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 NFT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해서 조금이라도 더 받아야 멘징을 할 수 있다..... ㅜㅜㅜ 흑흑

 

거버넌스 코인은 아직 미정이라 분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얼리액세스, 에어드랍 이벤트를 통해 조금 줄 것 같으니 다들 해보도록 하자.

 

 

 

더비스타즈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