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에서 우연히 보고 무지성 100만 원 투자했던 프로젝트가 있다. THENA 였는데 생각이란 것을 한번 했는데, 다음 메타가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던 와중 블록체인에 목적이 생태계에 기여한 사람에게 돌아가는 이익이었다.
딱 그게 THENA였다.
그때 당시 BNB가 300달러 이하였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민팅 가는 2.5 BNB였다. 300달러로 잡고도 750달러로 민팅 했는데, 현재 6.7 BNB로 1 BNB = 306달러로 계산해도 2,052달러다.
이것 가격만 해도 이득이고 NFT구매 당시 에어드랍된 THE는 바로 팔자마자 30만 원 정도 되었었는데 멘징으로 치면 250달러 빼고 500달러만 더 멘징 하면 무한 수익이 날 수 있다.
에어드랍 당시 두 가지를 에어드롭했는데, THE와 veTHE 두 가지를 에어드롭했었다. 하나는 거버넌스 코인, 하나는 투표권이다. THE는 바로 멘징 했고, veTHE는 투표해 놓았다. 그 수익도 무시 못하는 게 한 달 여 지났는데 100달러 가깝게 모였다.
이 수익도 THE로 나오기때문에 veTHE로 변경하여 추가 투표 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팔 생각이 없는데, 이 수익에 또 고정수익이 있다.
바로 NFT 자체 스테이킹 수익이다.
Thena 라는 탈 중앙화 거래소에서 발생되는 수수료를 NFT 소유자에게 분배하는데 지금 사용자가 많지 않은데도 0.16 BNB가 쌓여있다. 이런 하락장에 BNB 주고, 거버넌스 코인 주고 이런 프로젝트가 또 있을까?
아무튼 난 홀딩하기로 했다. 추가로 더 살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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