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Jumpstart 참여 수익인증 - $ACE 코인 (Feat.OKX)

지난번 점프스타트에서 먹은 경험을 통해 이번에도 먹여줄 거라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에 ACE코인 점프스타트(이후 점스)에 참여했고, 그 수익을 적어보려고 한다.

 

$ACE 코인의 경우 처음 이야기를 접한게 1년전인데 NFT가 출시하자마자 1이더 가까이 가격을 형성해 버려 '아 이건 내것이 아니구나'하고 에어드랍작업을 했는데, 에어드랍 작업도 0.1개씩 주는거다보니 확실히 손이 잘 안가서 접었었다.

 

최근 점스에서 $ACE 한다고 해서 그럼 참여 기준이 어떻게 되나 보았더니, 0.3비트가 최대 참여 조건이고, OKB라는 거래소 코인으로도 참여 가능했다.

 

 

일단 내가 수중에 쓸수 있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동생에게 SOS를 쳤다. 예상 수익금은 100만원 정도였기에 수익나면 반반 하자 해서 2천만원을 빌려서 한다. (내 수익을 막을 수 없음이야)

 

동생돈이면 위험한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계획이 있었다.

 

1. 일단 OKX거래소에 달러로 입금을 한다. 

2. USDT를 담보로  0.3 비트코인을 빌린다.

3. 빌린 0.3 비트코인으로 점스에 참여한다.

4. 점스가 끝나고 0.3비트를 소정의 이자와 함께 갚는다.

5. 점스에서 받은 코인을 판 금액과 함께 출국한다.(국내거래소로 이동)

 

실제로 이 계획이 잘 들어맞았고.

 

 

 

풀캡 참여로 받은 86개+9개를 상장과 함께 팔았다.(OKB도 소액참여)

 

다만... 이후 더 올라갔지만. 8.5달러에 팔았다는게 내 패착이었지만..

 

 

그래서 이번 2천으로 번 수익은 총 800달러(110만원)정도였고, USDT의 하락(환율)으로 인한 손실 -20만원 감안해도 90만원이 수익이 났다.

 

동생에게는 2천만원과 내 노력값 없이 정확히 반 45만원을 같이 보냈다.

 

다음에 또 이용해 주세요. 동생님